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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날처럼 맞을 수있기를

뚱뚱이 혼잣말

by 뚱뚱이 2022. 2. 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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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부모니모가 짧지만 길게 1박2일을 하겠다고 했는데, 긴 1박2일이라는것이 ^^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나는 부끄러운 행동과 말을 하지 않는가 이다.
사실 많은 고민이 된다. 나도 가끔은 지인들과 만나고 헤어진뒤에 그말은 왜했을까? 나도 참 주책이다.
필요없는말을 하고 불필요한행동을 한것같다며,

-내이야기를 많이 하는 내가 싫고
-너무 과하게 친절한 내가 싫고
-예의를 잃은 상대가 싫고
-아이만 공부시키는 내가 이상하고, 그래서 책을 읽고… ㅎㅎ

음력 2022년 1월 1일 : 새해의 한달이 지났지만 다시 새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분노가 일고 실망이 밀려오는날


무슨말이든 딱 한마디는 표현을 하자. 길게도 말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것도 아닌, 딱 한마디는 하자.
가만히 있고 넘겼다가는 다시 반복되는 것도 싫고 아무말도 않은사람은 다음에도 또 침묵해야만 할것같은… 내가 딱! 한마디는 꼭 하자.(일장연설금지)



아이를 낳고 나만의 시간이 주어질때면 커피숍에 왔는데,
20대에는 정말 정처없이 걸었는데
30대에는 아이를 키웠는가?
40대 … 나는 무엇을 할수있을까?
이렇게 의심이 많다




돈걱정….
예쁜 식물을 키우는것이 예쁜그릇을 꺼내 쓰는것이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듣는것이
부자가 된 마음일까

오늘은 어떤 책을 읽어 내마음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어지러운 내마음들을 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날마다 다짐을 하는 그 다이어트
그냥 건강하자
아픈것은 무섭고, 건강하자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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