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월 5일 행복은 사랑하고 사랑 받는것이 필요하다

뚱뚱이 혼잣말

by 뚱뚱이 2022. 1. 5. 15:34

본문

반응형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는것? 다정하게 말하는 것?
하지만 아이들과 내내 있다보면 일방적인 이사랑 이노력에 지침이 있고 참다참다 폭발을 하게 되고,
아이들에게 버럭 화를 내게 되는 순간 이있다.

엄마는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기까지 많이 참아. 많이 참으면 화가 터져서 소리를 지르고 그러면 멈출수가 없더라.
너무 슬프고 엄마만 참아야 하는 이상황이 슬프고, 화낸 자신에게 실망하고
그렇게 까지 참고 참고 말했는데, 또 이렇게 안들리는것처럼 한 너희에게 실망하려는 순간 슬퍼.

대체 아이들을 붙들고 무슨 소릴 하는것일까?
화내지 말것!
화를 아예 안낼 수가 없다면,
참지 말것!
쌓지 말것!

가끔 이 화의 대상은 과연 아이들이 맞기는 한걸까?
내가 비겁한 것이 아닐까??



아침부터 닌텐도로 게임으로 6~7곡 정도 따라서 춤을 춘듯
아이들과 남편이 깨지 않게 조용조용히 했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믿음으로…

어제는 땅끄부부 따라서 걷는것을 조금 했다고
아침에 일어나니 여기저기가 아팠다.
최근 복부 비만으로 우울하려하는, 자신을 돌보려고

그리고 절망적인 뇌나이 44세

닌텐도를 샀다고 하니 회사다닐적 동료가
언니 옛날에도 그거 하지 않았나?

어… 그랬지 ㅎㅎ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많이 다른듯하지만
그때는 정말 나밖에 몰랐는데
정말 그런 나였는데도
왜 나는 지금의 내게 지삐모른다는 말을 하는지
(정말 지삐모르는게…ㅡ.ㅡ?)

사실 모자의 말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되는것인데,
나는 쭉 적응이 안되고, 내내 나만 가슴아파하고 그런다.




언니가 사준 팔찌
사실 팔찌 해본적도 없고 받아볼일도 없었고
ㅡ,.ㅡ


시계까지 세트
어제 내내 하고 있었다.
나도 선물이란것을 받았다며

중요한것은 마음
중요한것은 또 내마음
기분이 좋았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