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기에 빛나기를 다시 빛나기를
눈썹 문신을 했고, 운동을 안한지 오래 되어 몸이 뚱뚱 흐물한느낌 그래도 그러려니 하는 나날들 아이들이 잘 크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내몸이 아프지않으니까, 괜찮다고 하지만 최근 마음이 좀 안좋은 일이 생기면서 돌아보게 된다. 겉으로 그런척 하는 삶이 저녁으로 마시는 술이 매일 그렇게 잠이 드는것이 20대에도 그러지 않았는데 왜 술이 필요 한 것인가 가족은 아니지만, 속내를 한번씩 터는 지인들끼리 여행을 갔다. 좋은일을 축하해주고, 지금 이지나가는 시기를 서로 격려하면서 서로를 응원해주는 위.주.들. 다섯아이를 수영장에 풀어놓고, 들어가니마니하다가 들어가긴했는데… 역대 최대의 몸무게를 찍어준 나를 반성하고 또 반성했다. 그리고, 꼭 이제는 그순간의 기분을 잊지않고 자신을 부끄럽게 하지않으며, 부끄러워하지 ..
뚱뚱이 혼잣말
2021. 10. 2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