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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도 모를거야

뚱뚱이 혼잣말

by 뚱뚱이 2024. 4. 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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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들 빨리해놓고 쉬자
제발 부탁이야 라며 다그치지만

너 이러면 미술 그만다녀
너이럴거면 바이올린도 그만하고
제발

애살많은 딸, 하고싶은게 왜그리 많은지
그래서 공부만큼은 집에서 가르치면서 예체능 보내주려고 애쓴다


까불이 둘째, 축구수업을 신청을 못하고 영어를 우째 넣었는데
아흐 학교 영어가 네게 너무 쉽겠다 싶구나
미술로 바꾸어야 겠다.
저학년은 예체능이지~


행복한 마음으로 너희 학교 보내고 오늘도 행복하게 맞아주어야지 다짐한다.

엄마가 된 이후, 늘 고맙고 미안했다.
하지만 그냥 고맙고 사랑할게~ ^^
계속 함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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