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하다. 새로운 시작

아이 육아일기로 쓰던 네이버 블로그
이게 십몇년이 되다보니,
어느새 최적화가 되어있다고
자꾸 돈줄테니 글올려달라하고,
블로그를 팔라고 하면서 백만원준다고

에이씨쏠트 뿌려얄
(돈을 어느 정도는 줘야지 고민이라도 해보지)

그런데 소통안되는 블로거인 내게
티스토리가 오히려 딱이라고

2021년 3월 9일 티스토리 아이디 생성하다
“뚱뚱이가 아는 모든것” 블로그를 개설한다.
블로그 글 50개 정도 안되었는데

6월 24일 애드핏 승인
카카오에서 하루만에 바로 승인이 나서,
살짝 기뻤음.
동시에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을 해봄
그러나 설정이 잘 안되었던가, …

7월 26일 구글 애드센스 승인
사실 구글에다가 연락을 한게 아니라
나는 구글 승인 언제나나 하다가
뭔가 설정버튼을 누르고 했더니… 담날 승인나있음

어흐흐흐흑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데도 없고
심지어, 돈도 쥐꼬리만큼도 안들어옴

7월 27일 하루 애드센스 1.7USD
애드핏 첫 한달수익 1900원
(애드센스의 힘을 알게 됨)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냈던 용기. 힘.

애드센스 첫날,
저는 0.02usd 벌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안되던
본문 중간의 광고까지
오 이게 되네~^^

(언능 글들마다 찾아서 본문 애드센스 광고를 넣어요)

8월 6일 금요일

월간 방문자수 통계 지켜보기
4월 : 1294
5월 : 1622
6월 : 2115
7월 : 5959
8월 : 2020(6일현재)
>> 8월에는 만명가는거지요

8월 8일 일요일

8월 14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