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유리컵에 커피마시기
당근에서 이것저것을 샀다. 원래 아이들 펀치를 사러 간건데 ㅋㅋㅋㅋ 그분께서 스쿨버스 책도 파시고 유리컵도 파시길래 원래 물여러번 떠마시기 귀찮아서 벤티사이즈로 마시는데, 이건 톨사이즈일세 ㅜㅜ 좀 귀찮지만, 이뻐보여서 삼 그리고 파카글라스라고 되어있길래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해먹고, 아이스 라떼도 해먹고, 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해먹고 그냥 진정 나자신만을 위한 컵인듯 아이들 못쓰고, 남편은 안쓰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마시고, (딸이 디저트도 챙겨주시고) 오키나와 흑당도 왔으니, 흑당라떼도 만들어먹고, 파카글라스 반고흐로 검색해보니 나온상품 4PCS 배송까지하면 만원정도 헛헛 당근에서 7천원에 내놓으신걸 샀음 세월감이 굉장히 느껴졌으며, 사은품으로 받으신것 같았는데 현재 판매중인 상품을 보니, 상..
뚱뚱이 혼잣말
2021. 10. 1. 23:02